HOME  > 사회/문화

경주시, 국보 석굴암 주변 ‘땅밀림’ 응급조치 마쳐

구연주 기자 / 기사승인 : 2024-08-26 14:32:14
  • -
  • +
  • 인쇄
내년 3월까지 정밀지질조사 및 산사태 복구 기본계획 수립 예정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국보인 불국사와 석굴암이 있는 토함산 일대 3곳에서 땅밀림 현상이 확인된 가운데 경주시가 석굴암 주변에 대한 긴급 정비공사를 마쳤다. 땅밀림은 땅속에 물이 차오르면서 땅이 비탈면을 따라 서서히 무너지는 현상으로, 일반적인 산사태보다 규모가 크다. 경주시 제공

최신뉴스

+

"나체 사진 유포할까?"…27만원 빌려주고 "700만원으로 갚아라" 협박
27만원을 빌려주고 피해자로부터 담보 명목으로 받은 나체 사진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불법 대부업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대부업자
"숏컷 페미는 좀 맞아야" 편의점 女알바 폭행한 20대, 심신미약 인정
머리가 짧다는 이유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이를 말리던 50대 남성까지 폭행한 20대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3년을
경북 영천시 현직 간부공무원, 금품수수 혐의 수사
경북 영천시 현직 간부공무원이 금품수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10월15일 영천시 등에 따르면 영천경찰서는 최근 시
경남 거창~대구시 오가는 시외버스 노선 운행 재개
대구시와 경남 거창군을 오가는 시외버스 노선 운행이 재개되거나 신설된다.경남도는 거창군~가조~서대구 노선 시외버스가 오는 11월부
외신들, ‘北 남북 연결로 폭파’ 긴급뉴스로 전해 “南北 적대감 고조”
"데탕트(긴장완화 및 평화) 시대의 상징물 파괴!"북한이 15일 경의선·동해선 남북 연결도로 일부 구간을 폭파했다고 합동참모본부

정치

+

경제

+

바다에 버려진 폐어구로 인한 경제적 피해

포토